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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05 개인권리 박탈법(bill of attainder)
  2. 2019.03.04 19 MWC 요약
  3. 2019.02.13 용어 정리
  4. 2019.02.13 시사 정리 블로그 (링크)
sisa2019. 3. 5. 11:55

개인권리 박탈법이란 의회가 어떤 집단이나 개인이 범죄자라고 선언한 뒤 재판 없이 처벌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5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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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sy16
sisa2019. 3. 4. 15:40

■ 차원이 달라진 실감형 미디어 


MWC에서 5G 논의가 시작된 수년 전에는 무선 환경의 데이터 전송 속도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초저지연성 초광대역 특성을 반영한 IoT와 VR, AR이 돋보이기 시작했다. 자율주행차도 과거 MWC의 관심사였다.


5G 상용화를 코앞에 두고 열린 MWC19에서는 단순히 5G 특성을 반영한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에 반영된 실감형 미디어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AR을 반영한 5G 서비스가 두각을 나타냈다. 이를테면 디바이스 측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2는 MWC 전시 아이템 가운데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SK텔레콤이 매직리프와 손잡고 AR글래스 유통에 나선 점은 MWC 참여 회사들이 손에 꼽는 깜짝 발표다. 


AR과 VR은 새로운 명칭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혼합현실(MR) 이름으로 불리던 AR과 VR의 융합은 확장현실(XR)이란 새로운 용어로 불리기 시작했다.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반영한 명칭보다 일상에 더욱 가깝게 다가온 점을 뜻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 모바일 엣지 컴퓨팅, 5G 주요 기술로 부각 


MWC19에서 기술적으로 급부상한 개념은 모바일 엣지 컴퓨팅(MCE)이다.


엣지 컴퓨팅은 스마트폰이나 IoT 센서와 같이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중앙 집중 방식의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데이터가 발생한 현장이나 근거리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뜻한다.


5G 시대에 수많은 데이터가 발생하는 만큼 중앙 집중형 컴퓨팅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경우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 또 각각의 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약이 생길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엣지 컴퓨팅 방식은 초연결 시대의 필수적인 인프라 패러다임 변화의 주인공으로 꼽히고 있다. 중앙 서버가 아닌 기지국 단위에서 컴퓨팅 방식을 도입해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엣지컴퓨팅에 따른 통신서비스의 변화는 단말기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4G LTE 시대 고사양의 스마트폰이 모바일 앱과 각 기기의 컴퓨팅 능력으로 각종 서비스를 구현했다면, 5G 시대에는 엣지컴퓨팅에 힘입어 저사양의 단말기도 고성능의 통신에 힘입어 여러 서비스를 스트리밍 형태로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5G 융합서비스 경쟁, 합종연횡 본격화 


'MWC 2019'에서 꼭 짚고 넘어갈 점은 융합 서비스가 본격화됐다는 점이다. 과거 통신 서비스는 통신사가 구축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여러 써드파티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하는 점이 주축을 이뤘다.


반면 5G는 융합 서비스가 꽃을 피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과거와 큰 차이를 보인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등 기본적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한 서비스 외에도 통신 산업과 타산업의 융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MWC 2019'는 이같은 측면에서 새로운 관점의 전시가 속속 등장했다.


예컨대 과거 MWC는 특정 기업의 전시 부스에는 한 회사가 준비한 특색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면, 올해 MWC는 한 기업의 부스에서 여러 기업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이통사를 보면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과 상호 연결된 전시 아이템을 내놨고, KT는 여러 스타트업의 기술을 자사 서비스로 녹여냈다. LG는 그룹 계열사 간 협업에 따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해외 통신사도 보다폰, 오렌지 등은 장비 벤더사 혹은 VR 협력사와 함께 준비한 아이템을 중점적으로 전시했고 통신장비 회사 외에 인텔, NEC, 레노버, VM웨어 등 솔루션 벤더도 타사와의 협력 아이템을 공개했다.



출처 : 

http://www.zdnet.co.kr/view/?no=2019030314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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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sy16
sisa2019. 2. 13. 10:24

#디졸브 노동

두 개의 화면을 겹치는 영상 기법인 ‘디졸브’에 빗대어

만들어진 용어로 밤샘 촬영 이후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촬영을 재개하는 열악한 노동 환경을 뜻하는 말 


#실물 경제


눈으로 보이는 형태로 존재해 실제로 거래되는 부동산이나 기업의 생산활동, 개인의 소비와 노동,

유통업체의 판매 행위 등 실제로 존재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뜻하는 용어



#세포마켓

세포가 분열하는 것처럼 개인 단위로 분화하고 있는 시장을 가리키는 신조어

주로 SNS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판매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

SNS 활용 인구 증가와 각종 비대면 결제 서비스의

발달과 함께 세포 마켓은 급증하고 있는 추세


#스크린 셀러


스크린(screen)과 베스트셀러(bestseller)가 합쳐진 신조어

영화로 성공한 작품이 소설화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나타났어요!

즉, 영화가 개봉한 뒤 주목받게 된 원작을 지칭하는 용어!

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원작이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목받는 경우도 해당된다고 해요



#미국통화정책

통화 정책 또는 화폐 정책은 정부와 중앙은행 등이 한 국가의 화폐 공급, 유용성, 화폐가치, 금리 등을 경제 성장이나 안정성을 유지토록 하기 위해 수행하는 일련의 조치를 일컫는 말이다.


#최저임금차등화

최저임금을 업종별·지역별 등의 기준을 가지고 차등화하는 방안


#차이나리스크

중국경제가 좋지 않을 경우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나 국가가 악영향을 입을 가능성을 지칭하는 용어


#그림자금융

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은행과 같은 엄격한 건전성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기관과 그러한 금융기관들 사이의 거래를 이르는 말


#리세션

경기순환 중 경기후퇴국면으로 경제활동이 활기를 잃어 그 규모가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생산, 소비, 투자, 소득, 고용 등이 감소하고 재고와 실업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기업이윤은 감소한다. 또한 물가, 주가, 임금, 이자율 등도 오름세가 그치고 내림세로 반전한다. 


#CES

미국가전협회(CEA :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이다.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규제샌드박스

한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모래놀이를 하는 놀이터 모래밭처럼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규제를 일정 기간 또는 일정 지역 내에서 면제해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신산업 분야의 제품 출시를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취지다


#규제비용총량제

규제를 새로 만들 때 생기는 비용만큼 기존 규제를 폐지해 규제비용 총량이 추가로 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5G

최대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LTE에 비해 최대속도가 빠르고 처리용량도 많다. 강점인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통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OTT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일컫는다. OTT는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범용 인터넷망(Public internet)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Top’은 TV에 연결되는 셋톱박스를 의미하지만, 넓게는 셋톱박스가 있고 없음을 떠나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로 쓰인다.


#공시가격

정부가 매년 전국의 대표적인 토지와 건물에 대해 조사해 발표하는 부동산 가격을 말한다. 특히 땅에 대한 공시가격을 '공시지가'라 하고, 주택의 경우 통상 실거래가격의 80∼90% 수준이다. 재산세와 종부세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미연방정부셧다운

미국 연방정부 일시폐쇄제도. 새해 예산안 통과 시한까지 정당 간의 예산안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 정부기관이 잠정폐쇄되는 상태를 말한다. 


#노딜브렉시트

영국이 EU와 아무런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EU를 탈퇴하는 것을 말한다.


#수소경제

화석연료인 석유가 고갈되어,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가 주요 연료가 되는 미래의 경제를 말한다. 


#다보스포럼

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의 통칭. 세계 각국의 정계(政界)·관계(官界)·재계(財界)의 수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공식적인 의제는 없으며,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실물경제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 등과 관련된 경제활동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포함한 금융경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망중립성

요약 : 통신망 제공사업자는 모든 콘텐츠를 동등하고 차별 없이 다뤄야 한다는 원칙

-망을 보유하지 않은 사업자도 같은 조건으로 망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KT와 SK텔레콤처럼 망을 제공하는 통신사업자가 ‘특정 흐름(트래픽)을 임의로 차단할 권리’를 요청한다는 것. 특정 트래픽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얼마간 제한하는 것도 포괄적인 차단 행위로 본다. 궁극적으로 관련 사업자는 망 이용대가(요금) 등을 기준으로 삼아 통신 상품 · 서비스별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바랐다.

네이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처럼 망을 사업의 바탕으로 삼는 사업자가 ‘트래픽 제한’에 반발한 것은 당연한 순서. 인터넷에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공급 · 판매하는 사업자도 “망 중립성을 보장하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인터넷을 ‘열린 의사소통 공간’으로 이해하는 일반 이용자(누리꾼)도 망 중립성 유지에 힘을 기울이는 추세다. 갈등을 해소할 열쇠는 ‘망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 인터넷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공공자산으로 볼 것인지, 통신사업자가 망을 구축하기 위해 자금을 들인 만큼 제반 설비의 사적 재산권을 얼마간 허용할지가 관건이다. 결국 통신 정책 당국이 엄정한 규제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 선결해야 한다.


#중국제조2025

중국이 제조업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10대 핵심 산업 육성 프로젝트로 정보기술, 우주항공, 바이오의약 등이 포함된다. 2025년까지 글로벌 제조업 강국 대열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기술 혁신, 녹색 성장 등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각종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따이궁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물건을 대신 구입해주는 보따리상을 일컫는 말이다. 면세제도 등을 활용해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한 뒤 불법 유통을 통해 이윤을 남기기도 한다.


#마이데이터

은행과 카드회사 등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모으거나 이동시킬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개인정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금융 컨설팅을 하거나 소비성향을 분석할 수 있다


#스튜어드십코드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가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해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위탁받은 자금의 주인인 국민이나 고객에게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행동지침. "수탁자책임 원칙"이라고도 한다.

기관투자가의 역할을 단순히 주식 보유와 그에 따른 의결권 행사에 한정하지 않고 기업과 적극적인 대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블록체인

블록(Block)에는 일정 시간 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긴다. 

온라인에서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이 형성되는 것이다. 거래 내역을 결정하는 주체는 사용자다. 이 블록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된다. 참여자들은 해당 거래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한다. 승인된 블록만이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되면서 송금이 이루어진다. 신용 기반이 아니다. 시스템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고도 거래 당사자끼리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블록체인 구상이다.


#가상 광고(Virtual Advertising) 

가상 이미지(컴퓨터 그래픽)를 TV 화면에 삽입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일


#2차전지

2차전지란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를 말한다


#HUD

차량의 속도, 연료 잔량, 길 안내 정보 등을 운전자 바로 앞의 유리창에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8K TV

8K TV는 7680×4320 화소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초고선명 텔레비전이다.


#해시 테이블

레코드를 한 개 이상 보관하는 버킷들의 집합. 이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버킷들의 배열로 만들어지며, 한 버킷은 하나 이상의 레코드를 수용할 수 있다.


#하드포크

하드포크(Hard Fork)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경되는 것을 뜻한다.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나뉘는 것이다. 개발자들은 이전 버전의 프로토콜에서 심각한 보안상 취약점을 발견했을 때, 혹은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하려 할 때 하드포크를 한다. 하드포크로 인해 신규 암호화폐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암호화폐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씬 파일러(Thin Filer)

금융 거래가 거의 없어 관련 서류가 얇은 금융 고객을 뜻한다. 다시 말해 신용카드 사용 내역, 대출 실적 등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주로 사회초년생들이 해당된다.


#다카(DACA)

2012년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이 불법 입국한 부모를 따라 미국에 들어오는 바람에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 청년들이 걱정 없이 학교와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추방을 유예한 행정명령이다.

16세 이전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 입국한 뒤 5년이상 거주하고 재학중이거나 취업중인 31세 미만 청년이 대상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불법체류자의 자녀라도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꿀 수 있다며 이 제도에 '드리머'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만료 기한이 닥칠 때마다 행정명령을 연장해 일명 '드리머'로 불리는 청년들은 갱신이 가능한 2년짜리 노동허가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최대 80만 명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다.

하지만 2017년 9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카(DACA)’ 프로그램 폐지를 공식 발표했다. 추방유예기간은 2018년 3월5일 까지다.


#앵커 태넌트 (Anchor tenant)

상업용 부동산에서 해당부동산의 이미지, 테마등을 결정짓는 영향력 있는 매장을 말함. (접객능력이 가장큰 상점을 의미) ex) 스타벅스


#포모(FOMO : Feer of missed out)

고립공포감은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증상으로 소셜 미디어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의존에 기인한다. 소셜 미디어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고립공포감도 심화될 수 있다. 고립공포감의 문제를 야기하는 소셜 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한 범사회적 차원의 성찰적 고민이 요구된다


#메트컬프의 법칙 (Metcalfe's Law)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 비용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지만 네트워크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법칙

인터넷 즉 네트워크는 적은 노력으로도 커다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법칙. 이더넷(Ethernet) 발명가이자 쓰리콤(3com) 설립자인 밥 메트칼프(Bob Metcalfe)가 1980년에 주장한 데서 유래했다.

밥 메트칼프는 네트워크의 가치는 참여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 비용은 직선적으로 증가하지만 네트워크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급격히 증가한다는 뜻이다.


#퍼네이션(funation)

퍼네이션은 ‘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부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쇼핑 구매 금액의 일부, 또는 카드 수수료나 적립 포인트를 기부한다거나 영화 속 소품의 자선 경매,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 적립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퍼네이션 사례는 자동전화모금(ARS) 기부다.


#B급문화(B급 코드, B급 영화)

적은 예산을 들인 영화나 A급 영화와 견주어 질적으로 떨어지는 영화를 기술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30년대 할리우드는 대공황으로 인한 영화 산업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저예산으로 단시일 안에 제작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는 관객들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영화를 보기 원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에 할리우드는 끼워 팔기와 동시 상영이라는 극장 마케팅 전략을 활용했고, 관객은 질적으로 우수한 A급 영화와 그보다 질이 떨어지는 저예산 B급 영화를 한 편 요금으로 동시 관람할 수 있었다. B급 영화는 주로 공상 과학 영화, 범죄 스릴러 등이 주를 이뤘는데 가끔 이런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RKO가 만든 〈캣 피플〉(Cat people, 1942)이 대표적인 예이다.


#로우볼 (Low Volatility)

증권시장이 불안정할 때 변동성이 낮은 종목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전략


#호혜세 (Reciprocal tax)

미국이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 그 나라가 미국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만큼 세금을 물리는 것. 

즉, 상대국이 미국의 물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매기면 미국 역시 동일 제품을 수입 할 때 동일한 관세를 매기겠다는 것으로 일종의 보복관세로 볼 수 있다.


#유리천장 현상

유리천장은 충분을 능력을 갖춘 구성원, 특히 여성을 조직 내에서 일정 서열 이상 오르지 못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duminkapo/221211462395

시사 상식 사전

https://terms.naver.com/list.nhn?cid=43667&categoryId=43667

ICT 시사용어 300

https://terms.naver.com/list.nhn?cid=59277&categoryId=59280


출처 : 

https://blog.naver.com/bhrdi_/22148620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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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sy16
sisa2019. 2. 13. 10:17

1, https://zqpzdbz.blog.me/221452545144

2, https://blog.naver.com/bhrdi_/22148620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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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asy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