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게임은 게임을 물리적으로 다운로드 받거나 저장하지 않고 현재 넷플릭스 등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클라우드 게임 구현의 가장 중요한 건 많은 량의 데이터를 끊기지 않고 빠르게 전송하는 인터넷 연결 기술입니다. 과거에도 클라우드 게이밍은 소니(Playstation Now), 파섹(Cloud Gaming) 등 이미 다수 업체들이 시도한 바 있지만 대부분 4G의 기술적 한계 때문에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을 위해서는 최소 약 10Mbps의 인터넷 속도만 제공되면 가능하지만 10Mbps의 속도로는 현재 게임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4G의 주요 성능은 10ms의 전송지연과 75Mbps의 전송속도, 체감속도 10Mbps 내외로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만족스러운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가 불가능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5G 시대에는 이같은 장애물이 말끔하게 해결됩니다. 5G의 경우 1ms 수준의 낮은 전송지연(로우레이턴시)과 20Gbps의 전송속도, 체감 속도는 100Mbps 내외로 이론상 4G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만족스러운 품질의 클라우드 게이밍이 가능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7&oid=366&aid=000042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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